호르두발
‘로봇’이란 단어를 만들어 낸 체코 작가 카렐 차페크의 작품. 1930년대 무렵, 차페크는 철학의 인식론적인 문제에 집착하고 있었다. 이에 일명 철학 소설 3부작인 ≪호르두발≫(1933), ≪별똥별≫(1934), ≪평범한 인생≫(1934)을 썼는데, 그 첫 번째 작품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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